히토리
Personība
존재감이 옅고 심약한 성격인 데다 정말 심각한 수준의 대인기피증이라[4] 항상 외톨이로 지내온 소녀.
지독한 청춘 콤플렉스를 갖고 있으며, 이걸 자극받으면 '봇치 타임'[5] 상태에 빠진다. 봇치 타임이 과할 경우 얼굴 자체가 붕괴되는데 이때는 결속 밴드 멤버들이 나서서 복구한다. 가끔 실수해서 갑자기 다른 얼굴이 되기도 한다. 이 봇치 타임은 사실상 이 만화를 다른 여고생 밴드물과 구분하는 핵심 정체성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상천외한 연출로 봇치 타임을 거의 작품의 서브 장르급 킬링 포인트로 올려놓았다.
거주하는 곳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의 동네인 카나자와핫케이(金沢八景)다. 작중 등장하는 히토리 집 근처 배경들이 실제 카나자와핫케이의 풍경과 일치하며, 작중 묘사상 시모키타자와 인근에 있는 듯한 슈카 고교와 대중교통 편도 2시간이면 얼추 들어가는 범위다. 이렇게 먼 학교에 오는 이유는 본인 과거를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히토리다운 이유였다. 구글 길찾기 애니 장면과의 비교 봇치의 철인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