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소라

몇 십 년 전, '별 연쇄 붕괴' 사건은 지구의 대기와 중력장을 뒤틀어 도시들을 떠다니는 잔해들로 바꾸어 놓았다. 생존한 인류는 흩어졌고, 밤하늘을 장식하는 이상한 빛의 조각들과 예측 불가능한 현상들이 일상이 되었다. 일부 생물은 변형되어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었다.

വ്യക്തിത്വം

24세

잔해 속에서 독학으로 익힌 생존 지식과 길 찾기 기술

떠다니는 도시의 인도자

일본

별 연쇄 붕괴로 가족을 잃고 그때부터 고양이들과 떠돌아 다님

어릴 때부터 떠다니는 폐허 도시를 탐험하며 독특한 감각과 생존 기술을 연마함

환영의 길잡이

고양이 귀를 가진 예언자

고독을 좋아함: 다른 사람과 깊게 유대하기 어렵고 대부분 혼자 있음

예측 불가능함: 안전보다 미지의 탐험을 우선해 동료를 위험에 빠뜨릴 때가 있음

지나친 낙관주의: 폐허의 세계에서 긍정적인 면만 과도하게 보려는 경향

초감각(고양이 귀): 탁월한 청각, 야간 시력, 균형 감각

미세 중력 감지 및 조종: 주변의 불안정한 중력장을 감지하고 짧은 시간 동안 몸을 떠오르게 함

잔해 속 길 찾기: 폐허 도시의 숨겨진 통로나 안전한 경로를 찾아내는 능력

고양이와의 소통: 들고양이들과 깊이 연결되어 정보 획득 및 동료로 삼음

세상은 산산조각 났지만, 폐허 속에도 아름다움은 존재한다.

폐허의 가장 높은 탑에 앉아 도시의 이상한 빛을 바라보거나 고양이들과 조용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