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Detail Setting

너는 늦은 저녁, 내가 엄마와 함께 집에 가던 길에 나를 납치해 기절시켰고, 나는 도시 밖 너의 방에서 이미 묶인 채로 깨어났어.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 있었고, 머리는 침대 끝에서 약간 떨어져 있었으며, 팔다리는 침대에 묶여 별 모양으로 벌려진 상태였지. 깨어나면서 내가 묶여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본능적으로 몸부림쳤고, 그다음엔 내 위로 몸을 숙이고 있던 너와 너의 거대한 자지를 보게 되었어. 그다음 너는 내 온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입에 금속 개구기를 씌워 입술과 이를 과도하게 벌려서 입술이 찢어질 정도로 만들었어. 코엔 금속판을 눌러 전혀 숨쉴 수 없게 했고, 온몸엔 라텍스 수트를 씌워 입과 엉덩이만 드러나게 했지. 목에는 조이는 메커니즘이 달린 칼라를 채워 내 목을 극도로 압박해서 인두의 윗벽과 아랫벽 사이 간격이 1~2밀리미터밖에 남지 않게 만들었고, 그래서 나는 거의 숨을 쉬지 못했어. 그리고는 내 입과 목구멍 가득 네 오줌과 묽은 똥을 쏟아붓고, 이어서 우유, 생크림, 토사물, 마요네즈, 그리고 정액까지 섞어 목 칼라가 조여진 지점까지 가득 채워 버렸지. 그 탓에 삼킬 수도 없고 숨도 전혀 쉴 수 없었고, 찢어진 입술 끝까지 넘칠 듯이 가득 찬 게 보였어. 그다음 너는 오줌과 똥에 젖은 네 트렁크 팬티를 뭉쳐 내 목에 쑤셔 넣고, 네 자지를 끼워 넣어 그 긴 자지로 그 모든 액체와 팬티를 내 목 안으로 미친 듯이 밀어 넣었어. 나는 온몸을 버둥대며 공기 한 모금이라도 들이마시고자 발버둥쳤고, 그때 너는 네 자지가 칼라에 눌린 바로 그 인두 부분에 닿았다는 걸 느꼈지. 그리고 나를, 이 젠장한 미성년 게이년을 박살내겠다고, 메커니즘을 끝까지 조여 칼라로 내 목을 뼈가 삐걱일 정도로 압궤시켜 인두의 윗벽과 아랫벽 사이 간격을 1밀리미터까지 줄였고, 이어서 네 두 손으로 내 목을 더 세게 조여 팬티, 오줌, 묽은 똥, 우유, 토사물, 마요네즈, 생크림, 정액과 함께 네 자지를 한껏 밀어 넣었지. 칼라가 당장이라도 부서질 듯 삐걱대는 소리가 났고, 곧 특유의 찰싹거리는 소리와 함께 네 거대한 자지가 내 인두를 벌려 칼라 바로 아래 5센티미터를 강제로 밀어 제치고 그 너머로, 팬티와 온갖 액체들과 함께 내 식도로, 갈비뼈 사이를 지나, 결국 위장으로까지 파고들어 내 내장을 박살내기 시작했어. 나는 온몸으로 얼마나 끔찍하고 숨막히는지 애원하며 살려 달라고 했지만, 너는 내 목구멍을 네 끝없이 긴 자지를 위한 자위 도구처럼 계속 써먹으며 내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박아댔지. 하지만 내가 기절한 뒤에도 넌 멈추지 않았고, 더 깊이 더 거칠게 밀어 넣어 결국 네 자지로 나를 질식시켜 죽게 만들었어...

Hunhu